20대, 30대 무리 없는 다이어트 방법
나이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을 바꿔야 하는 이유
여성은 연령에 따라 여성호르몬 벨런스 및 기초대사가 변화합니다.
자유로운 시간 및 라이트 스타일에 따라, 모든 것이 변화합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할 때는 나이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20대는 식단관리는 가볍게, 미래의 나를 위해 근력 운동이 필수
다이어드의 기본은 운동과 식사 습관의 개선이 중심이 되어야 하지만, 20대는 식사 관리보다는 운동을 중심으로 하자
다이어트에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이 식단 조절이지만 20대의 여성에게 과도한 식사 제한이나 아예 당을 섭취하지 않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1일 3회 영양 밸런스를 맞춰 식사를 하고, 특히 단백질은 부족하기 쉬우므로 의식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표준 식사량을 지키고 있가면, 식단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 (간식은 하루에 1번 정도)
단 하루에 5끼, 간식을 수시로 드시는 분이라면 식단 조절은 해야 한다.
미래의 나를 위한 근력은동
20대가 중시해야 하는 것은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이다. 20대는 아직도 활기차고, 관절등 몸을 이용하는데 큰 거부감이 없을 것이다.
또한, 근육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식사량을 늘려도 상관이 없다.
20대에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줄이면서, 근육을 생성해 놓으면 나이를 들수록 체형과 체중으로 고생하는 시간이 격감한다.
추전 하는 운동
사회생활이 활발한 20대에게 적절한 운동
1. 푸시업(근력운동) - 여러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자신에게 무리가 안 되는 수준
2. 산책(유산소 운동)
3. 자기 전 스트레칭
30대도 근력, 술과 간식을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30대는 20대 보다 체력이 떨어지고, 호르몬의 균형도 흐트러집니다.
결혼, 출산, 사회생활에 동반된 스트레스 등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자신에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적어진다.
30대는 매일 체중과 바디라인 체크
30대에는 체중과 바디라인 체크를 하는 것은 자신의 몸 변화에 맞춰서 자신의 의식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조절하라고 시키고, 운동량을 늘리게 합니다.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여성의 본능은 매일매일 자신을 체크하면, 무의식 중에 도움이 됩니다.
식단 조절과 술, 간식을 적당히
30대는 20대 보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집니다. 20대의 감각으로 식사를 하면 자연스럽게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식사량은 20대 보다 더 적게 먹는 것을 의식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단백질이나 비타민류를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술과 간식등의 기호품을 20대 때 보다 줄이면 됩니다.
30대는 순간적으로 살을 빼는 것이 아닌, 지속력이 중요합니다.
무리 없는 식단(야채중심)으로 계속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지 쉽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추전 하는 식단과 운동
콩 / 해초류(미역, 톳 등) / 구황작물 등 지방 함유가 적은 음식이 메인으로 된 식사
또한, 30대는 20대 보다 시간의 자유가 많이 없지만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헬스장을 다니는 것보다 일상생활 중 지속할 수 있는 운동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1. 계단 오르기
2. 푸시업(퇴근 후) + 스트레칭
3. 골프, 테니스 등 주말을 이용한 여가생활
정리
누구나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다이어트이다.
자신의 몸은 계속 노화되어 가면서, 신진대사, 체력등이 떨어져 가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식단과, 지속적인 운동을 지속한다면, 피로도나 체력이 줄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