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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덥다
진짜 한국 날씨가 미쳤다. 날씨가 진짜 동남아 같다. 밖에서 딱 1분 있었는데 땀이 줄줄 흐른다.
가뜩이나 땀이 많은 나한테는 여름은 최악이다.
예전에는 이렇게 더워도 그늘에 있으면 그나마 살것 같았는데, 이제는 그늘에 있어도 덥다!
이젠 웨이팅도 하기 싫어서, 간단하게 라면으로 때웠다.
밥을 먹고, 걷는데 너무 덥다. 그래서 들른 빵집! 성수 테니에 들렀다.
빵도 사야 했지만, 테니에 들어가니 너무 시원해서 좋았다. 몸이 시원하니 모든 빵들이 맛있어 보인다.
난 퀸아망을 샀다. 맛있겠지! 무조건 맛있어야지~
있다가 저녁에 집에 가서 먹어야지.
날이 너무 더워서 집에서 밥을 해먹기도 귀찮고, 배달음식은 원래 별로 안좋아한다.
한달에 1번정도 시켜먹을까 말까 하기 때문에 오늘 저녁은 빵!
내일은 그나마 좀 덜 더웠으면 좋겠는데, 이게 내맘대로 되지는 않으니...
# 성수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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